요즘 OTT 서비스가 워낙 많다보니 소비자로서 좋긴 하지만, 예전엔 한 서비스에서 거의 모든 방송사/예능/드라마를 볼 수 있었다면 이제 다 나누어서 진행되어 구독료가 꽤 많이 나가는데요, 소비자로서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국내에 가입 가능한 서비스만 봐도 진짜 엄청 많은 것 같아요.
현재 제가 구독 중인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넷플릭스 (월: 17,000원)
2. 유투브 프리미엄 (월 14,000원 정도)
- 멜론으로 나가는 돈이 월 13,000원 정도 였는데요, 노래 스트리밍 밖에 안하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 멜론 구독 취소하고 유투브 프리미엄으로 갈아 탔습니다
워낙 드라마/예능 등을 좋아해서 티빙/왓챠/디즈니플러스 서비스도 구독하고 싶지만, 돈이 너무 아까워서 실천은 못했어요. 다 구독하면 10만원 돈 되겠죠?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은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면 티빙 서비스가 무료라는 점이에요!
네이버 멤버십 자체에도 엄청난 혜택이 있는데, 티빙 서비스가 무료라니 그냥 티빙 구독하는 것의 반 값이라, 바로 네이버 멤버십 무료 체험하면서 지금은 계속 구독 중입니다!ㅎㅎ
쇼핑 할 때마다 최대 5%씩 적립되는 네이버 멤버십은 티빙 말고도 다른 서비스도 무료로 볼 수 있는게 아주 많아요.
그리고 네이버 멤버십 자체도 N 포인트 적립이 높아서 이왕 쇼핑하는거 돈 벌면서 쇼핑하는 것 같아서 좋은데요, 티빙이 무료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티빙 뿐만이 아니라, 시리온 영화,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49개/스포츠나우 무제한 이용권/바이브 음악 무제한/ 시리즈온 영화 1편 할인 등 매월 1가지 선택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가 정말 다양해요. 월 4900원에 아래 혜택만 누려도 이미 이득인 것 같아요.
이번에 네이버 멤버십이 업그레이드 하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가 생겼어요.
가족과 다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티빙도 다같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가격으로 가족이 누릴 수 있는 건 너무너무 좋아요. 월 4900원인데 4명이 쓰면 한 사람당 1200원 정도네요.
그리고 여름에 필수인 배스킨라빈스 그리고 파리바게뜨/던킨 모두 매일 트리플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저는 매달 4900원씩 내면서 네이버 멤버십 구독하고 있었는데요, 충격적인건 네이버 현대카드 발급 시 월 4900원도 안내도 된다는 거에요. 연회비 1만원이 있긴 하지만, 소비하다보면 금방 1만원 적립되는 것도 맞고 그리고 1년에 1만원으로 네이버 멤버십 구독한다고 생각해도 이미 이득입니다!
카드 종류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는 Joy를 선택했습니다! Line형은 흰색이라 금방 더러워질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요즘 무지출 챌린지도 많이 하고, 어떻게든 소비 아껴보려고 많이들 노력하시는데요,
네이버 멤버십 가입 안하면 바보인 것 같아요 (조금 극단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지금도 안늦었으니 빨리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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